레미제라블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노래였는데

정작 영화 OST에서는 이 곡이 따로 한 곡으로 나오지 않고 epilogue 뒷부분으로 들어갔다ㅠ


그래서 유튜브에서 찾다보니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특히 이 영상은 뮤지컬에서 한 것 같은데

세계 각 나라의 테너(?)가 나와서 각자의 언어로 그 부분부분을 부른 것이었다.


또 다른 느낌이었다.




한국어 가사는...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분노한 사람들의 저 노랫소리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음악 소리


저 바리케이드 넘어

그대가 기다리던 세상이 있지 않나

그래 우리 함께 싸우세

그대를 자유롭게 해 주리니!

by 빵끼 2013. 2. 21.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