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세 발표가 무사히 끝났다...
각오하고 왔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애초에 기대치가 높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도....

선배가 랩세 끝나고 그냥 방 들어가서 바로 쉬려고 했는데 교수님이 밥 먹으러 가라고 해서
더 있어야 해서 어쩌냐고ㅋㅋㅋㅋㅋ 하셨는데 그것도 뭔가 재밌었다!ㅋㅋ

기차표는 그냥 결정했다. 그리고 취소도 다 함!

그래도 내일 밤이면 집에 간다니 조금 홀가분하다-:) 설 연휴 동안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까!




by 빵끼 2014. 1. 28.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