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어제 교수님와 면담+랩 세미나 이후 급격히 몸이 안 좋아졌다..
그리고 오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건강관리실에 가보니 38.2도ㅋㅋㅋㅋㅋㅋ
38도가 넘으면 해열제 처방을 안 해준단다. 병원에 직접 가보라고... 아마 해열제 주사를 놔주거나 할거라고.. 그래서 바로 메디컬센터에 갔다. 가서 열을 재보니 38.5도!!
진료 받고 마지막에 나오는데 주사 맞을래요? 하시는데 네ㅋㅋㅋㅋ 맞을게요ㅋㅋㅋ 하고 대단히 밝게 얘기했다.
사실 아프면 좀 축 쳐지고 그럴 것 같은데 의사 앞에서 엄청 미친 것처럼 계속 웃었다ㅋㅋㅋ 그리고 뭔가 아프다는 사실이 어이없으면서 재밌었다ㅋㅋㅋㅋ 그래서 아픈데도 계속 싱글벙글ㅎㅎ
건강관리실에선 오늘 서울 올라가는 걸 미루고 좀 쉬라고 하셨는데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다며...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가야한다ㅠ 지금 안 가면 새벽에라도 가야해서... 그래도 오늘 저녁에 있는 신년회는 가도 얼굴만 비추고 올듯ㅠ
강남에서 약속이라 일부러 학교에서 금요일마다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탔는데 서울톨게이트를 지나고 나니 정체가 극심하다ㅠ 판교에서 양재 사이가 특히...ㅠ
기차 탔으면 멀미 걱정도 안 해도 됐을텐데 오늘 너무 아파서 멀미할까봐 기숙사에서 휴지랑 비닐봉지 두 개도 같이 가져왔다. 다행히도 아직까진 별 일 없는듯...
근데 사람들은 이동중에 뭘 자꾸 본다. 나는 기차가 아니면 이동할 때 어지러워서 뭘 못 하겠던데.. 다들 나랑 몸 구조가 다른가...?ㅋㅋㅋㅠㅠ 부럽군ㅠ
아무튼 곧 도착할 것 같다... 양재를 지나니 다시 풀린 것 같지만 반포 근처에서 또 막힐 것 같다ㅠ
아 그러고 보니 오늘 땀을 하루종일 엄청 흘리고 있다ㅠ 죽겠네ㅜㅜ
그리고 오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건강관리실에 가보니 38.2도ㅋㅋㅋㅋㅋㅋ
38도가 넘으면 해열제 처방을 안 해준단다. 병원에 직접 가보라고... 아마 해열제 주사를 놔주거나 할거라고.. 그래서 바로 메디컬센터에 갔다. 가서 열을 재보니 38.5도!!
진료 받고 마지막에 나오는데 주사 맞을래요? 하시는데 네ㅋㅋㅋㅋ 맞을게요ㅋㅋㅋ 하고 대단히 밝게 얘기했다.
사실 아프면 좀 축 쳐지고 그럴 것 같은데 의사 앞에서 엄청 미친 것처럼 계속 웃었다ㅋㅋㅋ 그리고 뭔가 아프다는 사실이 어이없으면서 재밌었다ㅋㅋㅋㅋ 그래서 아픈데도 계속 싱글벙글ㅎㅎ
건강관리실에선 오늘 서울 올라가는 걸 미루고 좀 쉬라고 하셨는데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다며...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가야한다ㅠ 지금 안 가면 새벽에라도 가야해서... 그래도 오늘 저녁에 있는 신년회는 가도 얼굴만 비추고 올듯ㅠ
강남에서 약속이라 일부러 학교에서 금요일마다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탔는데 서울톨게이트를 지나고 나니 정체가 극심하다ㅠ 판교에서 양재 사이가 특히...ㅠ
기차 탔으면 멀미 걱정도 안 해도 됐을텐데 오늘 너무 아파서 멀미할까봐 기숙사에서 휴지랑 비닐봉지 두 개도 같이 가져왔다. 다행히도 아직까진 별 일 없는듯...
근데 사람들은 이동중에 뭘 자꾸 본다. 나는 기차가 아니면 이동할 때 어지러워서 뭘 못 하겠던데.. 다들 나랑 몸 구조가 다른가...?ㅋㅋㅋㅠㅠ 부럽군ㅠ
아무튼 곧 도착할 것 같다... 양재를 지나니 다시 풀린 것 같지만 반포 근처에서 또 막힐 것 같다ㅠ
아 그러고 보니 오늘 땀을 하루종일 엄청 흘리고 있다ㅠ 죽겠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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