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수영을 하러 다녀왔는데

샴푸와 각종 세면용 용품을 들고가지 않은 걸

옷을 다 벗고 나서야 깨달았다...

방에 돌아가기도 귀찮은 상태..


덕분에 방에 와서 한 번 더 씻음..ㅠ


그래도 물에 있는 그 순간만큼은 참 좋다!



by 빵끼 2014. 1. 4. 20:40